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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11

일상 포스팅을 올려야 되는데 요즘 너무 바쁘다보니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기 쉽지 않네요. 도쿄여행 포스팅도 못 하고 있고 5월에 가는 미얀마 숙소도 못 잡은 상태입니다 ㅋ 생활에 여유를 얼른 찾아야겠어요 ㅎ 2019. 4. 18.
한남동 곤트란쉐리에 한남에 처음 가본 저. 지인과 함께 디뮤지엄의 전시회를 보려다가 실패하고.. 그때가 늦은 오후였던지라, 지인과 주변에 보이는 카페를 하나 들어가기로 마음먹고, 걷다가 우연히 얻어걸린 곤트란쉐리에 로 들어가게 됩니다. 아메리카노, 녹차라떼, 그리고 딸기 페스트리, 마들렌 레몬향이 강했던 케이크까지 주문합니다. 시그니쳐 메뉴는 크루아상이었는데, 그 빵을 먹지는 않았네요. ㅎㅎ 우리가 앉았던 자리에서 바라본 아래. 아래층에도 자리가 약간 있었지만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우리는 위로 올라와서 저 자리에서 3시간 가량을 머물렀던 것 같습니다. 잠시 혼자 앉아 멍때렸던 시간.. 처음 가본 옥수역, 그리고 한남.. 저하고 많이 안 어울렸던 느낌도 들지만, 나름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ㅎ 빵을 다 해치우고 이야기를 .. 2019. 3. 29.
한강이 보이는 카페, 플레이트 485 플레이트 485, 카페 리뷰 주말에 다녀온 플레이트 485 입니다. 팔당댐 쪽 스타벅스 카페의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베이커리 류의 간단한 식사도 가능한 듯 합니다 일몰이 지기 전 방문했다가, 밤쯤 해서 나왔습니다. 지인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고 나서, 시간이 지나 차 한잔을 더 마셨습니다. 커피나 차의 맛이 기억에 남는 곳은 아니었는데, 일단 카페가 아주 넓고 바깥이 툭 트여있고 해서 좋았던 곳입니다. 데이트 코스로 추천 드리고 싶네요. 저 멀리로 잠실 제2 롯데월드 타워가 보입니다. 바깥에 날파리 같은게 날아다녀서 바로 들어오긴 했었는데, 시간을 보내기 좋았습니다. 어느덧 한강이 보이는 카페 플레이트 485에도 밤이 찾아왔네요 ㅎ 지인이 자리 비.. 2019.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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