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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풍납동에 가까운 황실짜장 이라고 해야될거 같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김밥집 옆집에 위치한 천호역 인근 풍납동 황실짜장에서 간짜장을 먹었습니다.
풍납동 황실짜장 위치입니다. 예전 순대국 집이었던 것 같은데,, 정확히는 파리바게뜨 옆에 위치해 있어요.
간짜장을 시켜 먹어 보았습니다. 양은 충분한 편, 다만 이날 일반 짜장과 미묘한 차이만 있어서 조금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맨 왼쪽 메뉴를 보면, 짜장면이 2900원입니다.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죠. 코로나만 아니라면 여기서 적당한 안주에 소주를 걸치고 싶은데, 10시면 영업을 종료하다보니 여기서 술을 마셔본 적은 없습니다.
이날 먹은 간짜장은 5000원, 굉장히 저렴합니다. 다만 옆으로 올라갈수록 가격은 서서히 올라갑니다.
중국집에서는,, 단무지랑 양파에 식초를 둘러 줘야 뭔가 안심이 됩니다. 저만 그런가요..?
(유튜브 채널 otaru tv를 구독 부탁드립니다. ^^)
천호역 주변에서 저렴한 중국집 식사가 필요하시다면, 황실짜장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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