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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aru입니다.
주말을 맞아 강동역 근처 중국집
오형제 손짜장 강동점에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골프장, 진양밸리cc 갔다가 멤버들끼리 각자 집으로 가는 일정이어서
형과 저는 동네에 도착해서, 뭘 먹을까 하다가
짜장면을 먹자! 라고 해서 오형제 손짜장 강동점을 찾았습니다.
가끔 가던 곳인데 오랫만에 방문했네요.
가게 이름대로 다섯 군데 지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여기만 가봤구요.
오늘따라 글 쓰는데 티스토리 지도 기능이 안되는군요. 그냥 캡쳐본으로 사진 가져와
봤습니다. 여기 바로 옆에 설렁탕집도 있고, 감자탕집도 하나 있죠.
강동역 주변에 먹을 식당이 꽤 많아요. 제가 좋아하는 타입들의 음식점이 많습니다.
먹기 직전 사진이 여러 장이긴 한데, 결국은 이 한장으로 대표가 되겠네요
기계를 따로 설치해서, 들어가면 좌석번호를 알려 주시고 기계로 주문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저는 짬뽕을 시키고, 형은 짜장면을 먹었네요.
제가 시킨 짬뽕은 해산물이 꽤 잘 들어가서 맛이 괜찮고, 국물도 많이 자극적인 편이 아니라서
이 곳에 가면 자주 시켜먹곤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엔 탕수육을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야겠어요. 배달도 되는듯 합니다.
한 분이 왔다갔다 많이 하시더군요.
강동역 주변에 식사할 일이 있으시면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제돈 내고 먹었.. 아 형이 사줬습니다. 먹을만한 중국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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