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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식생활

2월, 주말에 먹었던 식사 리뷰 (강동구 식당)

by otarumoo 202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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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타루 입니다. 2월 7일~ 2월 15일까지 장기 휴가를 다녀오면서

호치민 - 발리를 여행한 뒤 15일 아침이 되어서야 겨우 한식을 먹을 수 있었네요.

(아 그러고보니 여행 중에 먹은 라면은 제외해야겠네요 ㅋㅋㅋ)

 

제가 강동구 쪽에 살고 있어서, 대부분의 식사를 강동구 식당에서 하곤 합니다.

여기는 풍납동 쪽 김밥나라 입니다. 집 바로 앞에 있던 김밥천국이 없어지면서 (술집으로 바뀜)

분식이 먹고 싶을 때 찾는 곳인데, 대부분의 음식이 맛있습니다.

김밥나라 간판을 달고 있기 때문에 기상천외(?)한 여러 종류의 음식을 다 맛볼 수 있는 곳이죠.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제가 복귀해서 바로 가서 먹은 음식, 바로 참치찌개!

아래 지도를 첨부했습니다. 제가 자주 가서 먹는 곳이에요. 여기 맛있어요 

집 근처에 현대백화점 천호 점이 있어요. 지하 식품관 중에 가장 많이 들르는 곳이

바로 본가스시 입니다.

여기 가면 회전초밥을 먹기 보다는 식사로 활어회덮밥을 고르거나, 사진처럼 장어덮밥을 골라서

먹고 오곤 합니다. 자리가,, 한 12석 정도 있는 곳인데, 기다리면 한 자리 정도는 나오니까요.

여행 끝나고 기력이 허해진 것 같아서 (는 핑계고) 주말에 가끔 먹으러 갑니다 ㅎㅎ

가격은 15000원이에요 (비싸죠.)

그 날은 아쉬움에 천호 본가스시에서 타코와사비도 한 접시 먹고 왔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배가 불러서 그랬겠죠 ㅋㅋㅋ

천호 이마트에 들러서 딸기를 샀었습니다. 올해 첫 생딸기(?)를 사먹은 날이군요.

딸기는 맛있긴 한데 먹다보면 배가 불러요. 쉬었다가 먹어야 합니다 ㅋㅋ

 

이건 강동구는 아니네요 ㅋㅋ 친한 형 만나러 하남 미사로 넘어가서

스크린골프 치고 족발을 먹은 날입니다. 여기가 아마 가족 일거에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배달 오가는 게 많고 매장에는 손님이 별로 없더라구요.

가족으로 검색했더니 안나와서 한참 찾았네요. 하남 족발 먹었던

가장맛있는족발 하남미사점 입니다 ㅋㅋㅋ

전날 술을 먹었으니 (위에거 가족!)

동네에서 해장을 해야겠지요 ㅋㅋㅋ

강동구청 쪽에는 3군데의 콩나물국밥집이 있습니다. 비사벌 전주콩나물국밥집이 사람이 가장 많고

 

저는 그 옆에 있는 이지연 콩나물국밥을 찾습니다.

국물 깔끔하고, 사람도 북적이지 않아서 좋아합니다.

사장님 가면 맨날 진품명품 보고 계셔요 ㅋㅋㅋ

당최 주소가 안나와서,,, 비사벌 전주 콩나물국밥집을 지나, 장가네 황제짬뽕 바로 옆집입니다.

직접 좌표 찍었습니다 ㅋㅋㅋ 물론 옆집 비사벌 콩나물국밥 도 자주 찾는 곳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뚫고 중무장하고 골프장에 가는 날이에요.

아리지 cc 플레이를 끝내고 나면,, 웬지 근처에 있는 꺼먹돼지를 갈 것 같은데?

다녀와서 리뷰 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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