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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50

강동역 길동사거리 맛집, 나주곰탕 국밥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자주 가는 식당은 아닌데, 가끔 생각날 때 한 번씩 찾는 나주곰탕 집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주 평일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지도 기준 저쯤 됩니다. 공항버스 내리는 곳이요.ㅋㅋ) 대표 메뉴는 나주곰탕인데 8500원으로 싼 편은 아닙니다. 저는 9000원짜리 얼큰곰탕을 주문해서 먹곤 하는데, 이외에도 만두국도 있고, 도가니탕도 팔고 수육도 팔고, 냉면도 있습니다.. 다른 건 못 먹어 보고 나주곰탕이랑 얼큰곰탕만 먹어봤네요. ㅎㅎ 기본반찬은 겉절이 김치, 깍두기 김치, 절인 양파, 그리고 찍어먹는 양념장 해서 4종류입니다. 다른 메뉴를 시키면 반찬이 살짝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휴...사진 잘 나왔네요. 리뷰 적는 지금 기준으론 3일 정도 지났는데, 안에 .. 2019. 3. 9.
190303 성내동 순대국밥 순대국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어렸을 적에는 입에도 안 대던 순대를 군대에서 안 먹는다고 했다가 욕을 먹은 뒤로부터는 없어서 못 먹고 있네요. 파타야 골프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빨래를 돌려놓고, 동네에 위치한 할매순대국(인거 같은데 정확치 않음)에서 식사를 합니다. 저녁 10시에 방문했으니 다이어트는 망했습니다. 위치는 성내동 호치킨 왼쪽입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깍두기, 배추김치, 양파 처음은 가져다 주시고 다음부터는 셀프서비스. 언제 가도 사람이 좀 있는데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닙니다. 보통 두 분이서 일하시는 듯합니다. 순대국 보통이 5000원으로 저렴합니다. 메뉴가 꽤 많은데 저는 뼈해장국이랑 순대국만 먹어 봤네요. 순대가 뜨거우니까 옆에 덜어두고 먹을때 하나씩 집어 먹는 것을 선호해요. 다대기를.. 2019. 3. 3.
이천 한우식당, 막퍼주 이천 한우식당, 막퍼주 쉬는 날 방문한 이천의 한우식당 막퍼주 란 곳입니다. 아는 분들이 가성비 좋은 한우 식당이 있다고 하여음머음머를 외치며 따라갔던 곳이네요. 이천 터미널 인근에 있는데 좁은 길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불이 먼저 올라옵니다. 제법 세 보이는 불인데 사실 불에 관심은 없고빨리 한우를 시켜서 입에 넣고만 싶은거죠 뭐.ㅋㅋㅋ 상추도 있고, 명이나물도 있고양파가 들어간 특유의 양념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우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처음에는 아무 것도 안 바르고(?)소금간만 살짝 해서 먹어야 가장 맛있습니다. 등심 시켰던 것 같은데,,,가격은 부위별로 다르지만 저렇게 나오는 접시당5만원 후반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자세한 건 직접 가서 보시는 게 가장 정확하겠지요. 고기가 올라갑니다.소고기는 사실.. 2019. 2. 22.
방이동 홍콩반점 방이동에 있는 홍콩반점에서 고추짬뽕을 먹었습니다. 친구는 볶음짬뽕을 먹었고, 군만두를 곁들여서 먹었습니다. 고추짬뽕의 모습입니다. 홍합이 제법 들어가 있고, 사진에서 보시듯 고추가 많이 썰어 올라가 있습니다. 별 생각 없이 다 집어 넣고 먹었었는데, 생각보다는 맛이 좀 센 편이라 많이 매운맛이었네요. 보통 기분좋게 매운 맛이 있고, 마냥 맵기만 하고 맛도 없는 경우가 있는데 방이동 홍콩반점의 고추짬뽕은 위에서 적은 경우의 중간 수준이었습니다. 적당히 매웠지만, 아주 맛있는 짬뽕은 아니었던걸로. 다시 간다면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습니다. 짜장면, 깐풍기, 탕수육 등의 식사가 있고 탕수육을 살짝 추가시키는 메뉴 (탕수육 +짜장면 / 짬뽕) 가 있었습니다. 가격은 적당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싸지는 않은 수준... 2019.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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