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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식생활169

191019 군산 맛집, 양푼갈비 스토리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시작은 화려했던(?) 방콕 여행으로 열어 보는 쌩뚱맞음... 오늘 리뷰할 식당은 군산에서 맛본 양푼갈비 맛집, 양푼갈비 스토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는데 네이버 말고 티스토리에서 소개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진 않으실거 같아 염려가 되네요. 암튼 시작합니다. 저희는 양푼갈비를 4인분 정도 주문했던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도 통오징어가 한마리 서비스로 나와서 당황과 환호를... 친구가 잘랐습니다. ㅋㅋ 술은 다들 안 마시는 분위기라 많이 마시지는 않았는데, 사실 이거 다 소주안주야 얘들아....ㅠㅠ 사람 수만큼 계란이 나왔고, 후라이를 해서 먹었습니다. 가운데 올라간 오뎅탕, 그리고 군산에서 유명하다는 오징어, ,,, 소주 안주에 맥주를 마십니다. .. 2019. 10. 29.
191027 잠실역 하노이 트레인 식사 후기 안녕하세요. Otaru입니다. 이번 주말은 허리가 안 좋았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영화만 본 것 같아요. 영화 후기는 천천히 블로그를 통해(첫번째 블로그요) 옮겨 적어 보려고 합니다. 첫 영화를 보고 다음 영화(너를 만난 여름) 보기 전에 잠실역에서 맛본 양지 쌀국수 리뷰를 해볼거에요. 식사를 마치고 찍은 잠실역 하노이트레인의 입구 사진입니다. 위에 있는 세 가지 해시태그를 달면 음료수를 준다고 했는데(인스타그램) 그냥 안 했었구요. 메뉴를 보면 양지 쌀국수가 8천원 / 비빔 쌀국수는 9천원 수준으로 베트남 요리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가격이 튀어 오른 느낌입니다. (비단 이 가게만은 아니고.. 조금 오바 하자면 베트남에서 쌀국수 2000원에 먹는데 좀 너무한것 같습니다.) 분명 주문을 받아 갔는데, 주문.. 2019. 10. 28.
191020 군산에서 맛본 쫄복 요리, 월명옥 안녕하세요! Otaru입니다. 이번 주말 10월 19~20일에는 군산에 머물렀었는데요. 이틀간 군산cc에 머무르며 총 36홀을 치고, 오후에 이동해서 월명옥 이라는 식당에서 쫄복 이라는 복어 요리를 먹었습니다. 주말에 하늘이 아주 맑았습니다. 여기는 빵 맛집으로 유명한 이성당 빵집 주변이에요. 보니까 이성당에는 줄이 너무 길게 서 있어서 먼저 갔던 친구가 빵 사는걸 포기하고 점심식사를 하러 함께 왔습니다. 월명옥이 주변에 3군데가 있습니다. 우리가 맛본 곳이 저 중에 어떤지는 저희도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꽤 괜찮았는데요. 전라도의 음식은 다 맛있는데 (저도 순천사람이라..) 군산에서 맛보는 음식은 어떨지 나름의 기대를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쫄복이라길래 처음에 쫄면 떡볶이인줄 알아서 미.. 2019. 10. 21.
중국 웨이하이 시내 맛집, 옥천칠미 (철판요리)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중국 웨이하이 골프여행 때 다녀왔던 철판요리 가게, 옥천칠미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시작은 산뜻하게(?) 중국이 아닌 미얀마의 쉐다곤 파고다 영상으로 열어 봅니다. (보시고 흡족하신 분들께서는 제 유튜브 영상에 좋아요, 채널에 구독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둘째날 웨이하이에서 스톤베이cc 경기를 마친 우리는, 미리 블로그에서 검색을 해 둔 철판요리 전문점을 가기로 했습니다.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한락방 - 한인타운 쪽으로 방향을 잡았구요. 한인타운 입구에서 머지 않은 곳에, 웨이하이 철판요리 가게, 옥전칠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인당 177위안짜리 코스요리를 시켰습니다. 웬만한 요리가 50위안을 넘지 않는 중국에서, 177위안이면 상당히 비싼 가격이라 하.. 2019.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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