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쪽에 거주하고 있는 Otaru 입니다.
여행, 골프, 반려동물 등을 다루고 있는 제 유튜브 채널입니다. 보시고 괜찮은 분들께서는
구독도 눌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이번 주말에는 장어를 안 먹었습니다. (보통 주말에 천호 현대백화점에서 장어 덮밥을 먹곤 하는데 말이죠)
토요일 / 일요일에 먹었던 점심식사 리뷰를 해 볼게요.
강동역 인근에 있는 두 음식점 입니다.
우선은 강동역 인근의 한촌설렁탕 강동점입니다.
주 메뉴인 설렁탕이 7천원 부터 시작합니다. 형이랑 남양주에 골프 연습을 갔다가
태풍이 오기 전에 얼른 식사라도 하자(!!) 싶어서 방문한 곳이네요.
김치를 잘라 먹게 내어주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설렁탕 계열은 김치로 먹는거죠
이 날은 추석 전이라고 도가니탕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릇당 15000원으로 가격이 꽤 되는군요
저한테는 조금은 간이 아쉬운데, 김치랑 먹으면,,, 괜찮습니다 ㅎㅎ
지도는 위의 지도를 참조하시면 되겠구요. 주변을 지나다니신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는 곳입니다. 나름 무난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그 옆에 위치한 곳,
일요일에 친구와 스크린골프를 다녀온 뒤 점심으로 방문한 곳
오형제 손짜장입니다.
지도 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바로 옆입니다. ㅎㅎ 강동웨딩을 지나는 횡단보도를 건너면
있는 곳입니다.
이 동네 살 때 한번씩 먹었던 곳이네요. 일요일에 친구와 함께 둘이서 방문했습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짜장면 집이에요
나름 오랫만에 방문한 곳. 주문을 할 수 있는 기기가 들어온 것이 새로 바뀐 점.
그리고 원래 이 가게 기준으로 주변에 나머지 4형제(?)가 중국집을 하고 있는데 (하남, 송파 등..)
친척 두명이 추가가 되었더군요 ㅋㅋ 역시 먹는 장사를 잘 하면 돈을 벌 수 있는가 봅니다.
문득 돈이 없어서 서러워 집니다.
우리는 기기를 통해 세트메뉴를 시켰습니다.
찹쌀탕수육인 꿔바로우가 나오고 짬뽕 / 짜장 1그릇이 나오는 세트는 31000원이었구요.
친구가 좀 많지 않겠냐고 했지만 ,,, 뭐 모르겠고 그냥 시켰습니다 ㅎㅎ
자리에 앉았는데 옆 자리에 낮이었는데도 짜장에 소주 드시는 분이 있어서 조금 무서웠어요
ㅎㅎ 시비 붙으면 무서워지는 대한민국 이잖아요. 요즘 많이 몸 사립니다.ㅠㅠ
암튼 저는 짬뽕 , 친구는 짜장을 시켜서 먹었는데 친구는 양이 좀 많다는 피드백을 하더군요
천천히 좀 먹을 것이지...
암튼 안에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서 푸짐하고 많이 맵지 않아 괜찮았던 짬뽕을 먹고
사진에는 없습니다만 꿔바로우 도 한접시가 나와서 잘 먹고
남은 건 포장까지해서(!!) 집으로 가져왔었네요.
앞으로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좀 더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소화를 잘 못해서 먹부림 수준은 못 먹지만, 앞으로 좋은 후기로
여러분들 찾아 뵙도록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식사 하세요!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