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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시 먹으러 찾곤 했던 식당입니다.
제목이 곧 내용인데, 강동역 주변에 있는 식당, 한상래 스시입니다.
골목에 보면 순대국밥집도 있고 호프집도 있고.. 예전에 이 근처 원룸에 살았었거든요.
지도에 보시면 강동역에서 아주 가까운 게 보입니다. 근처 살 때 많이 갔었어요.
옆에 보면 김치찌개 집이랑, 분식집도 하나 있는데
분식집도 제법 맛있습니다. ㅎㅎ..
스시사진 몇개 보고 가시죠.
동네에는 친구나 지인이 많이 살지는 않아서
혼밥 하러 찾았던 한상래스시. 세트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맛도 무난합니다.
제법 많은 조각의 스시가 있습니다.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저 정도 먹고 나면 배가 부르더라구요.
간장새우도 하나 있고, 참치도 있고, 광어나 연어도 있습니다.
합리적인 조합 같아요.
한상래스시 가게 내부는 찍지 않았습니다. 몇 개의 테이블이 있는데
내부는 깔끔한 분위기 입니다. 사람들이 몇몇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하기 좋은 곳입니다.
저는 당시 저녁에 방문해서, 맥주도 하나 시켜봤습니다.
스시에 맥주를 마시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일본여행도 앞으로 갈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 되었네요.
글을 적다보니 조금 씁쓸해집니다.
강동역 주변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한상래 스시에 한번 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말 나온김에 저도 조만간 방문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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