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후기14 191109 중국 영화, 열여섯의 봄, 영화 후기(过春天 , The Crossing , 2018) 영화를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어제 본 중국 영화, 열여섯의 봄 영화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중국 제목은 Guo qingchun, 그리고 영문명은 the crossing 입니다.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제목. 심천에 사는 주인공이 홍콩과 심천을 오가는 영화이면서, 요즘의 중국과 홍콩의 상황이 묘하게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영화 열여섯의 봄 줄거리 (출처 네이버 영화) “내 소원은 홍콩에 눈이 내리는 거야” 열여섯 ‘류즈페이’(황야오)는 중국 본토에 있는 집에서 홍콩에 있는 고등학교까지 매일 국경을 넘나든다. 이번 크리스마스엔 하나뿐인 절친 ‘조’(탕지아원)와 인생의 첫눈을 보러 떠나기로 했다. 우연히 ‘하오’(순양)가 속한 밀수조직과 함께 홍콩에서 중국으로 아이폰을 빼돌리는 류즈페이. 교복 차림에 평범.. 2019. 11. 10. 191109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 저수지의 개들, 영화 후기 (Reservoir Dogs , 1992) 영화를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사실 1st 블로그에 영화 리뷰를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 블로그에 색이 없는 듯 하여 여기도 영화 리뷰를 하나 써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저수지의 개들 입니다. 저수지의 개들 줄거리 (출처 네이버 영화) 동부 LA의 어느날. 폐허의 텅빈 창고 안. 대규모 보석 강도를 위해 서로를 전혀 모르는 6명의 프로 갱들이 한곳에 모인다. 이들을 한곳에 불러 모은 장본인은 프로패셔널 도둑인 죠 캐봇(Joe Cabot: 로렌스 티어네이 분)과 그의 아들 나이스 가이 에디(Nice Guy Eddie: 크리스 펜 분). 다이아몬드 도매상을 강탈하는 보석강도의 전 과정을 지휘하는 이 두 사람은 6명의 갱들에게 각각의 가명을 지정한다. 미스터 .. 2019. 11. 9.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