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맥주3 190731 저녁식사 오늘은 이천에 있는 불난주점 이란 곳에 갔습니다. 사람이 제법 많고 북적북적 하더군요. 바로 앞에 sk 회사가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우리는 계란말이, 후라이드치킨, 오뎅탕 을 시키고 술은 테라 맥주에 요즘 인기가 많은 진로 소주를 시켜 마셨네요. 여담이지만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2019. 8. 1. 190203 아사히 수퍼 드라이 맥주, 새우깡 내일 고향으로 내려 갑니다. 문득 나이먹은 노총각을 정신없이 공격할 여러 친척어르신들이 생각나, 편의점에 가서 맥주를 사 마시기로 합니다. 다이어트 중이었는데,,, 아사히 수퍼드라이 500ml 한 캔과 새우깡 하나. 가격은 각각 3600원 / 1500원 정도 했던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수입맥주 중에 캔맥주로 마시는 것 중에는 저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캔맥주가 제일 입에 맞더라구요. 맥주안주는 과자보다는 오징어를 선호하는 편이긴 한데, 작년에 어금니를 떼우고 나서는 치아가 많이 약해진 것 같아요. (실제로 좀 약해진게 느껴져요..) 과자도 썩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만, 간단하게 5000원으로 술자리를 만들어 본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하지만 내일 후회할듯?) 설 연휴 이틀이 지났습니다. 다들 덕담 많이.. 2019. 2. 4. 2017년, 서울재즈페스티벌 후기 혼자 갔었던 2017 서울 재즈 페스티벌.. 문득 생각이 나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2018년에도 다녀오긴 했는데, 올해는 안 가려구요. (혼자가기 너무 비참해서 이제는 그만..) 표지 사진은 그 때 처음 본, 밀릭 (Millic) 이란 밴드의 공연으로 시작해 볼게요. 올림픽공원, 마라톤이 있을 때 가거나 하는 곳입니다. (집에서 멀지 않아요.) 서울재즈페스티벌이 보통 올림픽공원에서 열려요. 받은 표를 가서 팔찌로 교환해야 합니다. 팔찌를 받고 성인인증을 해 줘야 맥주를 사서 마실 수 있습니다. 아직 어른이 안 된 분들은 참아주시길. 어차피 마실 기회는 많습니다. 제일 처음에 본 공연은 밀릭 이었습니다. 노래는 이 날 처음 들었지만, 즐긴다는 마음으로 들어보니 좋았던 공연.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이렇게 실내.. 2019.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