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 좋은 태블릿 레노버 P11을 Qoo10 큐텐 플랫폼으로 첫 구매해 보았습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여성이 보입니다. 저도 동영상 재생을 위해 구매한 부분도 있어서 이 사진을 메인 사진으로 해 보았습니다. 뭐부터 얘기를 드리는게 좋을까요... 우선 모바일 장비를 한 대 더 들인 이유를 알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나름의 소제목을 통해 구성해 보았습니다.
그 전에 우선 갑자기 태블릿을 산 이유를 좀 볼게요.
태블릿을 구매한 이유
깔끔하게 보여드리면 좋을텐데 적절한 사진이 없네요. 요즘 유튜브 플랫폼 이외에 스트리밍을 하려고 준비한 게 많습니다. 저는 전자기기를 사면 중고로 파는 걸 잘 못해서 어쩌다보니 들고 있는데요. 저를 거쳐간 스마트폰은
맨처음 샀다가 분실한 갤럭시 S1
이후 사용한 아이폰 4S
그다음 아이폰 6S 플러스
사진에 안 담긴 화웨이 P20 프로
구글포토 백업용으로 사서 잘 쓰고 있는 구글픽셀폰1
총 4가지 모바일 제품을 현재 스트리밍에 써먹고 있습니다. 자세하게 이야기 하진 않고 제 유튜브 영상을 아래에 남겨 두는게 좋겠네요. 간단히 얘기해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여러 군데에 하려고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총 동원 한다는 내용입니다.
잘 쓰고 있는데 문제는, 피아노 방송 송출을 하기 위해 쓰고 있는 구글픽셀폰1 그리고 스크린골프 방송에 쓰고 있는 화웨이 P20 프로 제품이 둘 다 발열과 배터리 문제가 있어서 스트리밍 도중에 오류를 일으키면서 맥없이 고꾸라져 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새로 하나 살까 하다가, 지금도 충분히 많고 해서 태블릿 패드를 하나 사보기로 마음을 먹은거죠.
왜 레노버 P11을 구입했는가
그럼 이걸 레노버 P11이 완전히 커버해 줄 것인가.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저도 테스트를 해보려고 구입을 한 거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애플의 아이패드 / 삼성의 갤럭시 탭 제품이 떡하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데, 둘다 제 기준에는 가격이 조금 비싸더군요. 살 수 있지만, 사면 잘 쓰겠지만, 이번에는 저렴한 제품으로 골라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골랐습니다.
왜 6G + 128G 모델을 선택했는가
4G 도 상관이 없을 것 같았는데 6G RAM을 고른 이유는 가격 차이가 크지 않으면서 저장용량이 128G 였기 때문입니다. 현재 제가 쓰고 있는 화웨이 P20 프로 제품의 스마트폰 스펙과 동일한 형태로, 제품은 스트리밍과 동영상 재생 정도만 사용하고 가급적 다른 어플은 설치 안하고 가볍게 운용할까 합니다.
블로그나 유튜브로 정말 소소하게 광고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17만원이면 큰돈이지만, 몇 개월 열심히 글을 쓰고 컨텐츠를 만들다 보면 벌 수 있는 돈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레노버 P11 리뷰 영상도 만들면 더 도움이 되겠지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Qoo10 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구입했는데요.
Qoo10 큐텐 어떤 플랫폼인가
간단히만 보겠습니다. 큐텐은 G마켓과 이베이의 조인트 벤처로 설립된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네요. 이 제품이 해외 직구를 통해서만 손에 쥘 수 있는 제품이고 (중고거래 제외) 제가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들이 한결같이 별도의 배송료 5-6만원 정도를 요구하고 있어서 가격상 가장 저렴한 큐텐을 구매처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쿠폰까지 넣어서 최종 결제한 가격은 17만원대.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이 강한 성능인 것은 인정합니다. 저는 스트리밍과 동영상 재생을 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당연히 화소 차이가 있을텐데 제가 바보구나 싶으실 겁니다.
인정합니다.
기타 레노버 P11 벽돌 이슈
큐텐 판매처에 적혀있는 내용을 캡쳐했습니다. 그만큼 레노버 P11 태블릿이 현재 안드로이드 상위버전 업데이트 이후 먹통이 되는 '벽돌' 현상이 이슈인데요. 저도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특정 시기에 제조된 모델 + 중국판매용 내수 롬 제품에서 안드로이드 OS 를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상품평 / 블로그 / 유튜브 영상 등을 검색해 보니 실제로 문제가 있고, 문제 방지를 위해서 안드로이드 os를 업데이트 안하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다만 뽐뿌 등을 통해 확인하니 11 버전으로 올려서 잘 쓰시고 계신 분들도 있어서 저도 개봉 전에 면밀히 확인한 다음에 전원을 켜야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사서 한참 뒤에 올 것 같은 레노버 P11 제품을 미리 알아 보았습니다. 이미 커뮤니티에서는 가성비 태블릿으로 호평이 자자한데요. 저도 도착하면 다시한번 사용기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