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랫만에 구글픽셀폰을 이용한 구글포토 무제한 업로드 방법에 대해 적어 보려고 합니다.
[해당 어플은 안드로이드 어플임을 알려 드립니다.]
사실 제가 터득한 방법은 아니고, 대한민국 정보의 바다 네이버를 열심히 뒤져서 알아낸 방식인데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목에 언급한 어플 foldersync 기능 중에 업로드 후 삭제 기능이
제 폰에서는 잘 안 되더라구요.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기로 합니다.
폴더싱크 어플입니다. 안드로이드 어플이라고 언급을 드린 부분 참고하시기 바라면서...
광고를 포함한 어플이지만, 기본적으로 사용은 무료입니다. 프리미엄으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기본 기능만으로도 구글폴더폰 이용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크기가 그렇게 무겁지 않습니다. 다들 잘 돌아가실 겁니다.
일전 포스팅에서 말하기를, 구글픽셀폰XL 의 경우, 구글포토에 "무료 무제한 원본 업로드" 라는 엄청난 기능이 있다고 언급 드렸습니다. (구글픽셀폰 후기 버전의 경우 다소 옵션이 다릅니다. 주의하시고) 구글 포토 옵션 중
"고화질 업로드" 기능시 2021년 6월까지 계속 업로드가 가능한 점 알고 계실 것입니다. 곧 2021년 6월이 다가오고 있고, 저처럼 구글포토 용량 기본 15GB 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아 곧 용량을 늘리거나 외장하드를 사거나,,, 그것도 아니면 NAS 같은 외장하드를 사서 영상 / 사진 데이터를 보관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미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많을거고,,,,
잡설이 길었습니다. 어플 실행화면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픽셀폰 XL의 경우 카메라가 구형이라, 주력으로 사진 찍기 애매합니다. (심지어 32GB를 샀기 때문에 용량도 애매함)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른 스마트폰 데이터를 구글드라이브 를 통해 동기화하는 방식을 이용합니다.
동기화 : 내가 가진 데이터를, 제3의 공간과 일치화 하는 작업 (ex. 화웨이 사진100장 = 구글드라이브 동기화해서 사진100장 일치화..)
방식 : 내 스마트폰 폴더 --> 구글드라이브 특정폴더에 업로드 후 삭제 (파일의 이동)
구글드라이브 특정폴더 --> 구글픽셀폰 폴더에 업로드 후 삭제 (파일의 이동)
구글픽셀폰 : 구글포토를 실행시 자동으로 구글포토에 원본 데이터로 업로드 실행.
폴더싱크 (foldersync)를 실행한 화면입니다. 이미 동기화 설정을 마친 화면이라 아래에서 설명할게요.
foldersync를 이용해서 동기화가 가능한 클라우드의 목록입니다. 드롭박스, 원드라이브도 보이네요.
여기 네이버의 마이박스(MYBOX)가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거기 데이터도 옮겨야 되는데...
암튼 구글드라이브를 사용할 때 편리하고 실제로 저걸로 쓰고 있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제 경우 양방향 동기화를 진행하지 않고 일방통행 식 동기화를 사용합니다. 이는 사용모델 화웨이P20 프로 안의 데이터를 옮긴 뒤, 삭제하여 용량을 확보하려고 했기 때문이구요. 로컬폴더 -> 원격폴더 로 표시 후
로컬폴더 : local folder : 일정 폴더를 선정 (제 경우는 download 폴더를 활용)
원격폴더 : remote folder : 구글드라이브 에 "구글픽셀폰" 이라는 폴더를 미리 만들었습니다. 거기를 원격폴더로 선정.
예약동기화 사용 을 체크하여 입맛대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자주할거 아니라서 8시간마다 (every 8hours)를 선택합니다. 선택지에 "동기화 삭제" 란이 있어서 체크해뒀는데 애석하게도 저는 저 기능이 잘 작동하지 않더군요.
동기화가 완료되면 수동으로 download 폴더에 들어가서 삭제를 직접 해주고 있습니다.(ㅋㅋ)
매월 결제하는 클라우드에 돈 주기 싫어서 머리를 좀 써봤는데 다 귀찮으신 분들은 그냥 구글 포토에 용량 확대(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서 동기화를 해 주시면 되겠고, 아니다 난 구글픽셀폰XL 버전이 있고 동기화로 옮겨 보겠다 하시는 분들께 좋은 팁이 되기를 바라면서 글 마칩니다.
(조금 쌩뚱맞지만 제 유튜브 채널 otaru tv 도 홍보합니다. 아래 영상은 존경하는 전설의 강사 손사탐
손주은 선생님의 '손주은 쓴소리' 영상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채널 구독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