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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타루입니다.
오늘 하남 미사에서 아파트 임장을 마치고, 형이랑 먹은 순대국 식당을 리뷰해 볼게요.
이름은 미사 고향옥 얼큰순대국 이란 곳이었구요.
형은 기본 순대국 (담백한 맛)
저는 메인 식사인 얼큰순대국 을 시켜 보았습니다.
방문 시간이 점심식사 치고는 좀 늦은 1시 45분이었는데,생각보다 테이블에 사람이 많더군요.
오 여기 맛집 맞나봅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고추가 상당히 매웠던 걸로 기억되는데, 오이고추도 따로 준비되어 있었구요.
무김치, 배추김치, 양파, 고추, 열무물김치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보글보글 끓고 있는 제 얼큰순대국
가격은 9000원이니까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네요. 기본 순대국 가격은 8000원입니다.
특이한게 해물순대국도 있더군요.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먹어 보기로 합니다.
소면을 넣었고 조금 식혔다가 먹었습니다. 얼큰순대국 메뉴는 무턱대고 매운 맛이 아니어서 마음에 들었었구요. 저는 원래 매운 거 먹으면 집에 와서 자는데(낮잠) 역시나 다녀와서 1시간 반 동안 잤네요.
네이버에 보면 리뷰도 많구요. 저도 음식이 맛있더라구요. 하남 미사 맛집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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