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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카카오프렌즈 덕후가 적는, 카카오뮤지엄 후기

by otarumoo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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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타루입니다. 저는 다들 아는 카카오프렌즈 덕후인데요.

몇해 전에 했었던 카카오뮤지엄 [홍대] 후기를 다시 꺼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2017년 5월에 방문한 걸로 나오네요. 카카오뮤지엄은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카카오프렌즈샵 홍대점 바로 옆에서 열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카카오뮤지엄 보고 나서 바로 옆으로 가서 카카오프렌즈샵 갔었죠.

티켓이 얼마였는지 기억나지는 않습니다. 많이 비싸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되구요.

굴러온 돌이 박힌돌 뺀다고..ㅋㅋ 라이언이 너무 잘 나가면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상품이 나오면

항상 라이언, 어피치 위주로 아이템이 나오곤 해서 좀 서운합니다.

저는 프로도 [사진 속 맨 오른쪽]를 좋아하는데, 맨끝에 가있네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고안한 설명이나 컨셉, 그리고 여러 그림들을 전시해 둔

공간이었어요.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니었는데  저는 재미있게 보고 왔었습니다.

하얀 바탕에 노란빛을 띤 캐릭터 이름은, 무지입니다. 

공룡은 콘이구요. 프로도와 더불어 캐릭터 상품으로 잘 안나오는 친구들.ㅋㅋㅋ

카카오프렌즈에서도 상품 판매가 중요하니까 아무래도 라이언과 어피치를 내세우곤 합니다.

부자집 도시개 컨셉의 프로도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이 친구를 모르면 보통 사람들이

카톡개 라고 표현을 하죠 ㅋㅋㅋ

카카오톡은 우리나라 메신저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라 그런지

치사하게 이모티콘을 돈 주고 파는데,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도 많이 사서 쓰고 있네요.

카카오프렌즈에서 오리를 맡고 있는 튜브입니다. ㅋㅋㅋ

얘도 상품에서 많이 소외되 있었는데 그냥보면 귀여운데 이상하게

3D로 캐릭터 상품이랑 인형 만들어 놓으면 안 예뻐요.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초기 캐릭터 이미지 설계같은데, 튜브 보이시나요 ㅋㅋㅋ

하나도 안 귀엽습니다. 저렇게 출시했다면 사람들이 아예 안 쳐다 봤을 것 같아요.

프로도는 맨몸에 넥타이를 맨 모습이네요.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 오피스라이프 를 열어보면 프로도가 딱 저 차림으로 있습니다 ㅋㅋ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cgv 랑 콜라보 했던 저 컵들은 없지만, 롯데시네마에서 콜라보 했던 상품은

산것 같기도 합니다 (응??)

저 뒤에 캐리어로 출시된 샘소나이트 캐리어도 보이네요.

저 색상은 아닌데 라이언 콜라보 제품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ㅋㅋ

인형도 많이 모으곤 했었는데.ㅋㅋ 가만 보면 라이언인형은 하나만 있으면 되고

대신 소품만 갈아주면 되겠구나,, 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히려 오른쪽에 있는 캐릭터 타월이 훨씬 소장가치가 있어요. 실용성 면에서 말이죠.

돌리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던 아이템이었습니다.

영상 촬영은 허용되지 않아서 사진만 가지고 있네요.

이후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적어 볼게요. 사실 카카오프렌즈 덕후도 맞고

할 얘기도 많은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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