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사랑하는 오타루입니다! 오늘 '사고싶은 것들' 포스팅은
핑 골프(Ping Golf) 에서 출시한 베스트 셀러이자 스테디 셀러,
핑 G400 드라이버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G410 드라이버가 출시되고, Max란 이름을 단 드라이버 까지 출시되었지만
핑 G400 드라이버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비슷한데 좀 더 저렴'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G410 드라이버를 꼭 쓰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만..ㅎㅎ
아마추어 남자 골퍼에게 핑 G400 골프 드라이버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관용성 때문일 겁니다. 특유의 큰 헤드가 어드레스에 편안함을 주고
헤드의 관성모멘트가 큰 편이기 때문에 스윗스팟(골프 헤드의 정가운데 영역)을 벗어난 샷에도
좋은 결과를 내는 데에 고민을 많이 하기 때문이죠.
제가 찾은 핑 G400 드라이버, ALTA J CB 샤프트 (순정 샤프트 기준) 가격은
40만원 중반대 정도 되네요. 삼양이라고 되있는 이유는
정식 수입을 통해 배포하는 회사가 삼양 인터내셔널 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남자 드라이버 트렌드를 맞춰 G400 드라이버는 렌치로 헤드 로프트 조절이
가능합니다.
왜 G410 을 추천 안하는가? 하는 질문이 있을지도몰라(응??)
핑의 G410 드라이버 또한 준비는 해 봤습니다. 핑 G410 드라이버 가격은
제가 찾은 기준으로 50만원 초반으로, 위의 핑 G400 드라이버보다 10만원 정도 더
비싸네요.
10만원도 큰 돈인데,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G400 드라이버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두 제품 모두 삼양정품 을 검색해 가져온 이유는,
핑 G400 드라이버 시리즈가 헤드 손상 (크랙)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핑 골프의 A/S 가 정말 훌륭하기 때문이죠.
참고로 병행 수입으로 구입하는 핑 골프 드라이버의 경우 정규 A/S 를 받기 어렵습니다.
아이언은 헤드가 부러지는 경우가 별로 없지만,
드라이버는 생각보다 사건사고(?) 가 많아서, 정품으로 사서 관리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물론 사용하다가 골마켓에 준신품으로 거래하기도 아주 수월합니다
골마켓(네이버 카페 골프용품거래 사이트) 기준으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는
드라이버 제품중의 하나거든요.
남자 드라이버 추천, 핑 G400 드라이버 포스팅을 마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