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망포역2 수원 망포역 장어, 소금빛 풍천장어 등기를 쳤던 지난 금요일입니다. 점심쯤 되었는데 세입자한테만 식사를 안 했다고 걱정하는 부동산 사장님을 속으로 비웃어 준 뒤 식사를 위해 장어집으로 왔습니다. 망포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가 걸리는 곳입니다. 수원 망포역 장어, 소금빛 풍천장어 입니다. 오후 좀 지난 시간에 방문하니 손님은 저 뿐이었네요. 예전에 장어탕을 먹었던 곳이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도 이 자리에 앉았었는데.. 메뉴판부터 보시겠습니다. 장어 기본 메뉴는 풍천 장어구이 같습니다. 두마리 올리면 68000원이겠네요. 소금구이 부터 양념구이까지 여러 맛이 있고, 위에 보면 장어 파김치 쌈이 있습니다. 한마리 38000원. 저는 장어와 장어탕이 한번에 나오는 장어정식을 골랐습니다. 가격은 21000원. 이날은 돈을 많이 쓴 날인데 기분.. 2021. 2. 9. 망포역 미소야 후기 오타루 입니다. 금요일에 다녀온 망포역 앞 식당 미소야 리뷰를 해 볼게요. 고구마 돈가스를 시켰습니다. 사진으로 먼저 소개해 볼까요. 고구마 치즈 돈가스를 먹었네요. 밥, 샐러드, 된장국 단무지랑 무김치가 반찬으로 내어 옵니다. 아.. 생각해 보니, 돈가스 튀김옷이 거칠은 느낌이 드는데, 먹고 나서 입천장이 까졌던 것 같기도 하네요. 양은 저녁식사로 충분한 편이고, 괜찮더라구요. 요즘 식당들이 하나같이 체온 측정, 명부 작성 후 식사가 가능한 것 같아요. 그나저나 메뉴판이 깔끔하게 좋아서 찍어 봤습니다. 주로 돈가스 메뉴와 덮밥, 우동, 소바 같은 메뉴가 많더라구요. 가장 기본적안 메뉴로 시켜 먹어볼까 했는데, 제가 고구마를 좋아하는 편이라 고구마 치즈 돈카츠로 골라 먹어 봤습니다. 9500원으로 가격대.. 2020.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