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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식생활

천호역 황실짜장 짬뽕 후기

by otarumoo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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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먹었던 저렴한 식당, 황실짜장 후기를 적어 봅니다. 여러 군데 분점이 있는 짜장면 집이고

기본짜장의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다른 요리를 주문하면 자연스럽게 가격이

올라갑니다. 

천호역 황실짜장 위치 

정확히는 풍납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러 군데 중 천호역 지점은 풍납동에 있다 보시면 되겠어요.

지난번에 블로그에 간짜장 후기를 적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 날은 짬뽕을 주문해서 먹어보기로 합니다. 사실 강동역 강풀 만화거리로 가면 있는 the짬뽕이라거나 조금 더 가면 있는 강동역 오형제손짜장의 짬뽕이 더 맛있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포스팅을 적어 봅니다.

천호역 황실짜장 짬뽕밥 메뉴 사진. 썸네일로 사용

정확히는 메뉴 중에 짬뽕밥을 주문했군요. 전날 아마 술을 먹었었던 모양입니다. 보통 제가 짬뽕 메뉴를 먹는 것은 해장을 위한 식사인데 이날은 저녁식사로 짬뽕밥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짬뽕밥이라고 하면 안에 들어가는 해산물의 신선함이 포인트가 되겠는데 해산물이 그렇게 신선한 느낌은 없어서 조금 실망스러웠던 식사였습니다.

식사로 하기에 양은 충분히 많았으나 해산물에서 느껴지는 비릿함 때문에 실망했던 날이네요.

단무지와 양파가 반찬으로 제공됩니다. 중화요리 전 지점에서 양파랑 단무지가 필요하니까 단무지를 도매로 생산하는 사람들이 돈을 잘 벌겠는데? 라는 생각이 잠깐 드는군요. 기본 반찬에 김치는 없었습니다. 주문해서 달라고 하려다가 그냥 말았어요.

포스팅 용도로 가져온 유튜브 영상, 황실짜장의 짬뽕밥 메뉴 6500원

포스팅 초기에 황실짜장의 메뉴가 저렴하다고 했습니다만 짬뽕밥 메뉴가 6500원이니까 저렴하다고 하기도

조금 애매해 졌네요. 그럭저럭 괜찮은 식사를  하고 나왔지만 다음에는 다른 중화요리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날입니다. 아울러 제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otaru tv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해당 채널은 여행, 골프, 교육 플랫폼 컨셉으로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황실짜장의 짬뽕밥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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