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 중 하나인데요.
스타벅스 주식을 리뷰했듯, 예전부터 해 보고 싶었던 루이비통의 주식 관련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전문 지식을 포함하지 않은 정보 리뷰 타입의 포스팅입니다.)
루이비통은 프랑스 회사로, 루이비통 모엣 헤네시 를 딴 LVMH 약어로 불리웁니다.
가방, 지갑을 주로 봐서인지 패션 브랜드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포스팅을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다양한 루이비통 모엣 헤네시 계열사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인터넷에서 확보한 사진을 보면서 리뷰해 보죠.
"루이비통" 을 포함한 회사를 설명하다보니 다소 복잡하긴 한데, 에르메스 지방시 펜디 같은
명품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고, 위스키 브랜드에서는 헤네시가 보입니다.
화장품 계열에서는 크리스찬 디올, 펜디, 겐조 같은 영문이 눈에 보이네요.
LVMH 가 가진 여러 회사들은 위 사진을 통해 참조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울러 시계브랜드로 우리에게 익숙한 태그호이어도 보이는군요. 종합적인 여러 브랜드를
아우르는 LVMH라 할수 있겠습니다.
현재는 잘 사용하지 않고있는 NH투자증권의 HTS 어플사진을 캡쳐해 본 이유는
한국투자증권에서 LVMH 주식을 매수하는 경로를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6월 8일 현재 기준 루이비통 LVMH 주식의 주가는 396.5 유로 정도로 확인이 되네요.
달러 아니고 유로화로 되어 있고, 독일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MOH 영문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했을 때 50만원을 넘는 금액이네요.
비싸다면 비싸고, 싸다면 싸다 할만한 가격입니다. 매수하게 되면 장기보유를 목표로 가지고 있을 예정이라
크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닙니다. [그래봐야 1,2주 정도겠지만요]
2020년을 강타한 역대급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주가도 다소 주춤했던 것 같지만
예전의 모습을 회복하며 우상향 타입의 그래프를 보이고 있네요.
배당 또한 끊기지 않고 지급되고 있어서 매수에 대한 확신이 생길 것만 같습니다.
막상 제가 루이비통 제품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진은 2013년 1월에 방문한 홍콩 여행에서 찍었던 간판샷이네요.
저는 당시 루이비통 다미에 크로스백을 120만원 정도에 하나 구매해서 쓰고,
시간이 흘러 2013년 홍콩 여행 중에 여행하던 중 홍콩의 루이비통 매장에서
마찬가지 디자인의 다미에 라인 지갑을 구입하게 됩니다.
지금은 모스키노 반지갑을 사용 중이지만 당시 샀던 지갑을 아직 가지고 있네요.
말씀드린 루이비통 다미에 라인의 크로스백과, 루이비통 다미에 반지갑입니다.
지갑을 당시에 40만원 전후로 샀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 아직 잘 있구요.
생각해 보면 돈을 잘 버는 것도 아니고 가방이라고 해봐야 소모품인데 왜 샀는지...
결국은 소득 대비 과도한 허영심으로 남에게 잘 보이려고 샀던 것 같아요.
근데 이런 부분이 제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부터는 돈이 어느정도 생기면 LVMH 주식을 한 주씩 사서 장기보유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