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식생활

강창구찹쌀진순대 : 대치역점

otarumoo 2023. 6. 2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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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사실 오후에 다른 일정이 대치역에서 있어서 방문했었습니다.

 

진순대 순대국밥을 먹으러 대치역에 간 건 아니었고.,.

우연히 일정이 미끄러지면서 (사장님이 개인 사정으로 안 나오셨어요.) 그래서 순대국을 먹어 보려고 근처에 있던 진순대 대치역점을 찾게 되었습니다.

 

대치역에 위치한 강창구찹쌀 진순대 대치역점에서 주문한 진순대 순대국 식사

너무 익숙한 국물 맛. 예전에 순대국 한 그릇에 5천원 정도 받을 때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1만원이 되었습니다. 몇 년 동안 시간을 거치면서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항상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됩니다.

 

진순대 상차림은 어느 매장이나 동일한 것 같아요. 청양고추, 깍두기 무김치와, 무생채, 그리고 기호에 따라 새우젓을 넣거나 합니다.

 

국물 안에 이미 양념이 들어간 상태로 오기 때문에 저어준 뒤 바로 맛 보면 묵직한 담백한 맛이 올라오죠.

 

개인적으로 즐겨 찾는 맛인데 지금 사는 수원 망포역 쪽에는 없어서 아쉽습니다.

대치역 3번출구 상가 쪽에서 가까운 강창구찹쌀진순대 : 대치역점 후기를 간단히 적어 보았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제가 사는 이야기 중 식생활을 주로 담고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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