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면옥 천호점, 갈비탕이 맛있는 식당

가끔 가는 서초면옥 천호점입니다. 여기서는 갈비탕을 먹으러 가는 곳인데, 제가 암사역으로 스크린골프를 치고 오면서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초면옥 천호점의 개략적인 위치 참고하시고요. 입구에서 발레파킹을 의무적으로 하는 듯했습니다. (유료) 이날은 비가 많이 와서 갈비탕이 맛보고 싶어서 저녁식사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보통 '면옥' 이란 이름을 달고 있는 곳들이 냉면과 만두를 겸하는 곳이 많은데, 서초면옥 천호점 또한 그러합니다.

 

서초면옥 천호점의 갈비탕 가격은 16000원입니다. 제가 양이 많지 않은 편이라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양이 많습니다. 혹시나 두 명 이상이 가게 된다면 만두, 냉면 등의 메뉴를 곁들여서 갈비탕 하나로 나눠 드셔도 좋을 것 같네요.

저녁에 오신 손님들도 많았는데, 워낙 자리가 넓은 편이라 지장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