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00 암사역 근처 양평해장국 후기 할매보쌈양평해장국 otaru 입니다. 포스팅이 약간 밀렸는데 뭐 큰 문제는 아니니까 최근 포스팅을 먼저 해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식당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암사역 근처의 양평해장국 식당입니다. 천호동으로 찍히네요. 암사역에서 가깝습니다. 프렌즈스크린 암사점에 들러 스크린골프를 치고 점심식사로 방문했던 식당입니다. 오다가다 한번쯤 가봐야지 했는데 이날 식사를 마침 해장국으로 하고 싶어서 찾았던 날이 맞군요. 혼자 왔다고 하니 길을 바라볼 수 있는 좌석을 주셨습니다. (는 농담이고 제가 이 쪽으로 앉았습니다.) 암사역 주변을 가보신 분들이라면 저기가 어디쯤인지 대강 감이 오실 것 같습니다. 이날은 이 곳에 앉아 식사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풍경이었는데, 취향 차가 있겠죠. 이날은 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 제법.. 2021. 7. 9. 천호역 황실짜장 짬뽕 후기 5월에 먹었던 저렴한 식당, 황실짜장 후기를 적어 봅니다. 여러 군데 분점이 있는 짜장면 집이고 기본짜장의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다른 요리를 주문하면 자연스럽게 가격이 올라갑니다. 천호역 황실짜장 위치 정확히는 풍납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러 군데 중 천호역 지점은 풍납동에 있다 보시면 되겠어요. 지난번에 블로그에 간짜장 후기를 적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 날은 짬뽕을 주문해서 먹어보기로 합니다. 사실 강동역 강풀 만화거리로 가면 있는 the짬뽕이라거나 조금 더 가면 있는 강동역 오형제손짜장의 짬뽕이 더 맛있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포스팅을 적어 봅니다. 정확히는 메뉴 중에 짬뽕밥을 주문했군요. 전날 아마 술을 먹었었던 모양입니다. 보통 제가 짬뽕 메뉴를 먹는 것은 해장을 위한 식사인.. 2021. 6. 24. 을지로 한강옥 후기 (장어탕) 장어를 사랑하는 otaru입니다. 구이를 더 좋아하지만 돈이 없기 때문에 다른 동네에 갔을 때 기웃기웃하면서 장어탕을 먹으러 다니곤 하는데요. 5월에는 을지로에 있는 한강옥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을지로 한강옥의 장어탕에 돌솥밥이 나오는 메뉴가 있어 시켜 보았습니다. 반찬이 그리 인상적인 맛은 아니었는데 이 가게의 특징은 장어탕 안에 들어있는 장어가 다른 식당에서 갈아서 주는 것 대비 덩어리째로 등장합니다. 그냥 한 두개 나오는게 아니고 양이 상당히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장어탕이 나왔습니다. 옆에 있는 돌솥밥이 아주 든든합니다. 영상은 그리 길지 않으니 한번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을지로 한강옥에서 장어탕을 먹었는데 한우도 판매하고 있더군요 기회가 닿으면 고기도 한번 구워먹어 보고 싶었습니다. 친절하.. 2021. 6. 23. 명동 카페, 더 스팟 패뷸러스 후기 명동을 오가다보니 매번 스타벅스만 가기는 좀 힘든 것 같습니다. 주로 신세계백화점 인근의 스타벅스를 가거나, 레스케이프호텔 7층에 있는 스타벅스를 가곤 합니다. 지도 앱을 켜 보니 다른 카페가 하나 나오길래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중국대사관 바로 앞 카페, 명동의 더 스팟 패뷸러스 라는 카페입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5분거리입니다. 입구입니다. 이 카페의 시그니처메뉴는 흑임자슈페너. 영업시간은 아침 10시 30분부터입니다. 들어가보겠습니다. 원래는 짐벌을 가져갔었는데, 알고보니 집에 고이 두고 나왔어요.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에서 커피를 받습니다. 1층에서는 케이크, 마카롱 같은 것들을 받을 수 있어요. 메뉴판이 다소 흐립니다. 시그니처 메뉴가 흑임자슈페너 인데 6800원이라 비싼 편입니다. 일단.. 2021. 6. 21. 이전 1 ··· 5 6 7 8 9 10 11 ··· 7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