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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18

잠실역 근처 레스토랑, 마노디셰프 잠실점 이번주 금요일에 다녀온 마노디셰프 잠실점. 이름이고 뭐고 모르는 상태에서 지인을 만나 갑자기 쏟아진 눈, 비 때문에 잠실역 7번출구 쪽 타워 730으로 피신했습니다. 원래 회 먹으러 가려다가 계획을 바꿔 비를 피한김에여기서 식사까지 하기로 합의 완료. 마노디셰프 라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왔습니다.스타벅스를 바라보고 오른쪽 지하로 내려가면 여러 음식을 파는 식당이 있습니다. 콘타이 라고 하는 타이 레스토랑도 있던데 다음에 가 보기로.. 가게 외관은 찍지 않았고,음식 사진밖에 없군요. 가게 내부를 찍자니 구도가 애매해서 먹고계신 손님 분들이자꾸 걸리는 바람에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어요. 치킨과 아보카도가 들어간 샐러드. 저는 아보카도를 처음 먹어 봤는데, 글쎄요.직접 사다가 챙겨먹을 만한 정도로 맛있지는 않.. 2019. 3. 16.
한강이 보이는 카페, 플레이트 485 플레이트 485, 카페 리뷰 주말에 다녀온 플레이트 485 입니다. 팔당댐 쪽 스타벅스 카페의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베이커리 류의 간단한 식사도 가능한 듯 합니다 일몰이 지기 전 방문했다가, 밤쯤 해서 나왔습니다. 지인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고 나서, 시간이 지나 차 한잔을 더 마셨습니다. 커피나 차의 맛이 기억에 남는 곳은 아니었는데, 일단 카페가 아주 넓고 바깥이 툭 트여있고 해서 좋았던 곳입니다. 데이트 코스로 추천 드리고 싶네요. 저 멀리로 잠실 제2 롯데월드 타워가 보입니다. 바깥에 날파리 같은게 날아다녀서 바로 들어오긴 했었는데, 시간을 보내기 좋았습니다. 어느덧 한강이 보이는 카페 플레이트 485에도 밤이 찾아왔네요 ㅎ 지인이 자리 비.. 2019. 3. 11.
올림픽공원 골든타이 후기 생 어거스틴 같은 아시아 요리 식당의 경으 우리나라 입맛에 맞게 되어 먹기는 편하지만 아쉬운 점이 좀 있었습니다. 주말에 다녀온 태국요리 식당 골든타이 지인과 함께 방문한 시간은 오후 2시쯤 이었는데도 사람이 좀 있었네요. 골든타이 영업시간 아침 11시부터 저녁10시까지입니다. 창가쪽 자리가 좋아 보여서 중간에 자리를 옮겼습니다. 우리가 시킨 메뉴, 소프트쉘 크랩이 들어간 커리 (뿌팟퐁까리는 하드크랩), 팟타이, 그리고 밥, 음료는 망고스틴 주스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사진엔 없는데 중국식 소스(양꼬치 먹을때 나오는거) 피쉬 소스가 옆에 기본으로 놓여 있습니다. 커리소스가 강하게 맛을 뒤덮고 있지 않아서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던 미묘한 맛이었어요. 방콕의 쏨분씨푸드, 꽝씨푸드 같은 양념이 강한 뿌팟퐁까리.. 2019. 3. 11.
강동역 길동사거리 맛집, 나주곰탕 국밥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자주 가는 식당은 아닌데, 가끔 생각날 때 한 번씩 찾는 나주곰탕 집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주 평일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지도 기준 저쯤 됩니다. 공항버스 내리는 곳이요.ㅋㅋ) 대표 메뉴는 나주곰탕인데 8500원으로 싼 편은 아닙니다. 저는 9000원짜리 얼큰곰탕을 주문해서 먹곤 하는데, 이외에도 만두국도 있고, 도가니탕도 팔고 수육도 팔고, 냉면도 있습니다.. 다른 건 못 먹어 보고 나주곰탕이랑 얼큰곰탕만 먹어봤네요. ㅎㅎ 기본반찬은 겉절이 김치, 깍두기 김치, 절인 양파, 그리고 찍어먹는 양념장 해서 4종류입니다. 다른 메뉴를 시키면 반찬이 살짝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휴...사진 잘 나왔네요. 리뷰 적는 지금 기준으론 3일 정도 지났는데, 안에 .. 2019.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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